서울시교육청은 11일 제19회 서울교육상 수상자로 서울 신암초등학교
심경석(65) 교장 등 7명을 선정,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초등부문에 심교장과 강남초등학교 송종호(64) 교장,
<>중등부문 용산고 정주섭(64) 교장,
중산고 장병환(64) 교장
<>유아부문 동명유치원 안창희(65.여) 원장
<>특수부문 삼성학교 이진주(64.여) 교장
<>사회부문 한국해양소년단 서울연맹 사무국장 최익대(49)교사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시교육청 강당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백만원이 수여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