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이 1천만번째 관객을 맞았다.

이종덕 예술의전당 사장은 8일 오후 음악당에서 열린 신영옥 독창회를
관람키 위해 온 1천만번째 입장객 한상준씨(58.서울 공덕동) 부부에게
예술의전당 일년 무료이용권과 아시아나항공이 협찬한 호주 왕복항공권
2매 등을 선물로 증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