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이스라엘-한국 건국 50년 성과 세미나
"이스라엘과 한국, 건국 50년의 성과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정부수립 50주년과 이스라엘의 건국 50주년을
맞이하는 98년을 앞두고 역사적으로나 지정학적으로 유사성을 가진 양국이
지나온 과거와 그 성과를 평가하고 21세기의 새로운 도전에 대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위해 마련됐됐다.
한국측에서는 한승주 전외무장관과 유태영 건국대교수, 이스라엘측에서는
벤아미 쉴로니 히브리대학 교수와 모셰 람 이스라엘 외무부 경제1국장이
패널리스트로 참석, 사회, 경제, 정치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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