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와 한복입는날 추진위원회 주최 ''한복, 그 여유와 생명력''전
개막식이 4일 오후3시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송태호 문화체육부장관, 김영수 전 문화체육부장관, 허동환
자수박물관장, 그레타리 한국의상협회장, 유희경 한복입는날 추진위원장,
이맹우 광장시장번영회장, 이인수 전 이승만대통령 아들 등 관계인사
2백여명이 참석했다.

<오춘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