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대표이사 박현국)은 8일 창립8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유공사원들을 표창했다.

박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0월 발표한 경영개선 계획을 바탕으로
21세기 초우량 금융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져나가자"고 당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