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영수)은 중소업계 처음으로 7개
전자부품업체대표들로 구성된 대북한 임가공 및 투자조사단 을 평양에
파견했다.

31일 출국한 일행은 지난 1일 베이징에서 북한에 들어가 경협활동중으로서
오는 12일 귀국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