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준 KBS아나운서실 부주간이 외솔 최현배선생을 기리기 위한 "외솔
상" 제19회 실천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부주간은 바른말 보급과 남북한언어의 동질성 회복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8일 오후3시 한글회관 강당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