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5주년 기념 리셉션이 22일 저녁 서울 호텔 롯데 2층
크리스탈볼륨에서 열렸다.

장정연 주한 중국대사가 주최한 이날 기념 리셉션에는
권오기 부총리 겸 통일원장관,
유종하 외무장관,
정원식 대한적십자사총재,
이인제 경기도지사 등이 참석, 24일로 수교 5주년을 맞는 한.중 양국간
우호협력관계 증진을 기원했다.

< 이건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