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대표 이명환)은 18일 아주대 의대 의과학연구소 (소장
윤정구)와 치매치료제 및 진단시약 개발을 위한 3년간의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아주대 의대 허균 교수 등은 오는 2000년 7월까지 치매치료제
및 진단시약의 연구 개발을 추진하며, 일동제약은 이 기간동안 필요한
연구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한편 자사의 연구원 1명을 파견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