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KAL기 사고 유가족 무료 국제전화 제공
국제전화를 제공한다.
데이콤은 유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라데다콘도와 현지 교민들이
분향소를 설치한 퍼시픽스타호텔에 각각 2대씩의 국제전화를 설치해 이회사
국제전화서비스인 "터치터치002"를 무료로 쓸수 있도록 했다.
이 전화를 이용하려면 전화기의 단축버튼을 누른다음 한국 국가번호인
82와 지역번호, 가입자번호를 차례로 누르면 된다.
< 김도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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