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호주시드니대학 동문회는 최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동문
모임을 가졌다.

이날 동문회에서는 한국과 호주간 학술및 민간외교의 방향을 위한 토론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맥 윌리암스 주한 호주대사와
김용웅 동문회장 (국토개발연구원 국토계획연구실장)
안동만 서울대교수
이우열 생명의나무대표
오병태 호남대교수
김태정 국제방송교류재단사업소장
조남효 대우고등기술연구원박사
이정민 주한호주대사관홍보기획관 등 동문 4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시드니대학 동문회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벽양빌딩에 사무실
(561-1039)을 마련했다.

< 정규용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