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직 기념관 건립기금 조성을 위한 축하전시회 리셉션이 5일 오후 5시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렸다.

한경직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 최태섭 한국유리 명예회장)가
주최한 축하전은 서양화 한국화 판화 도예 공예 서예 등의 작품이 오는
10일까지 전시된다.

이날 리셉션에는 송태호 문화체육부장관
어윤배 숭실대총장,
최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
이두식 미술협회이사장
원혜정 축하전 추진위원장,
홍순우 장충단교회 당회장,
이만신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