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한.중 미래포럼 개막 리셉션이 29일 오후 7시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정원)과 중국인민외교학회 (회장 유술경)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30, 31일 제주 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리셉션에는 한국측에서 권오기 통일부총리
이세기 조순승 국회의원
김우중 대우그룹회장등과,
중국측에서 주량 전인대 외사위원회 주임위원,
우 지에 국가체제개혁위원회 부주임,
루 신 중국사회과학원 부원장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 정규용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