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회장 박금순)는 제33회 올해의 훌륭한 어머니로 임순덕
(67.인천시 계양구) 김진선(66.대구시 서구) 송인자(63.대전시 중구)
박태순(71.대구시 수성구) 이보순(67.전북 완주군) 유승애(71.충북 청주시
상당구) 김순녀(제주도 제주시)씨 등 7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7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