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30일 서울 역삼동 본부에서 장승우 차관과 이정환
해양정책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연중 무휴
24시간 운영체제에 돌입했다.

종합상황실은 기상청 한국해운조합 해양경찰청 및 지방해항청과 연락망
구축, 사고 발생시 종합대책을 마련한다.

< 장유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