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처는 27일 정부종합청사 로비에서 알뜰시장을 개장했다.

총무처 직원들로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용품을 기증받아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품목당 1천만원 이상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도록 했다.

< 김태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