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가정간호 2차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 44개를
확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가정간호는 환자를 일찍 퇴원시킨 뒤 간호사가 가정을 방문, 치료를
계속하는 제도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키로 한 의료기관은 다음달부터 내년 3월까지 이
제도를 운영하게 된다.

참여 의료기관은 다음과 같다.

<> 3차진료기관

<>서울 한림대한강성심 가톨릭대성모 삼성서울 서울중앙 이대부속목동
한양대부속병원 가톨릭대강남성모
<>부산 동아의료원
<>대구 경북대부속병원 계명대동산
<>대전 충남대병원
<>경기 아주대병원
<>강원 한림대부속춘천성심
<>전북 전북대병원


<> 일반종합

<>서울 가톨릭대성바오로
<>한국보훈병원
<>대구 곽병원
<>인천 가톨릭대성모자애 부평안병원 산재의료원중앙
<>경기 경희분당차병원 가톨릭대성가 중앙병원 지방공사포천의료원
가톨릭의정부성모
<>강원 강릉고려 동인
<>포항성모 포항기독 포항선린 안동성소 경산동산 영천성베드로
<>경남 산재의료관리창원병원 마산성모 마산삼성 동마산

<> 병원

<>경남 삼천포성심 한일
<>충남 서해

< 조주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