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언론을 위한 시민연합" (공동대표 송월주 등 6명) 창립 3주년
기념 리셉션이 4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카페테리아에서 열렸다.

이날 리셉션에는 강문규 시민단체협의회상임공동대표
이세중.문인구 전 대한변협회장
정의숙 이화학당이사장
이기택 민주당총재
김원기 통추위상임대표
박종웅.김상현.신락균.김근태.이동복 국회의원
정대철.이종찬 국민회의 부총재
정범모 한국언론2000년위원회위원장
박권상 동아일보고문
권근술 한겨레신문회장
최창봉 전 MBC사장
박성용 금호그룹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유재현 경실련 사무총장 김성수 전 대한성공회주교
인명진 갈릴리교회목사 김정기 한국언론학회장
조창현 한양대교수 최정호 연세대교수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시민연합은 이에앞서 19층 기자회견장에서 "1997년 한국 언론을
진단해본다"란 주제로 토론회도 가졌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