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2일 속리산 국립공원내 상업지구인 보은군 내속리면 사내
상판리 지역의 식품접객소 영업시간 제한을 다음달 1일부터 완화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이 지역의 일반.휴계음식점과 단란및 유흥주점의 영업시간이
현재 밤12시에서 새벽2시까지로 2시간 연장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