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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1일 과천 정부 제2종합청사 회의실에서 53개 대기업그룹의
환경관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장에서의 환경사고방지와
기술개발촉진을 유도하기위한 "환경안전진단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환경안전진단에 앞장섰던 삼성전자 LG화학 대우그룹
한화종합화학 두산음료등이 각종 시범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발표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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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의 환경개선과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위해 전사원에게
녹색카드를 배포해 사원들이 환경관련 개선사항을 카드에 기록,환경부서에
제출하면 현장확인후 즉시 개선및 보완조치하고 있다.

녹색카드제출자에게는 3천원짜리 상품권을 지급해 전사원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매월 최우수및 최다카드제출자에게는 3만원짜리
상품권을 지급하고 연말포상에도 반영하고 있다.

또한 환경관련설비의 증설.폐쇄및 보완공사시 환경부서의 사전검토.
승인제를 운영해 환경오염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와함께 설비증설,폐쇄및 보완공사시 환경안전실장으로부터 허가를
맡도록하는 환경작업허가서제도를 운영,중대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으며 관리감독자의 세밀한 관찰로서 불안전한 행동을 제거하는
스톱카드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매일 현장확인을 점검해 시설및 장비의 문제점에 대해 시정지시
를 내리고 있으며 이지시를 이행하는 부서에 대해선 환경및 안전우수부서
선정때 반영하고 있다.

< 조일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