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대교-한남대교 사이 고가도로 내일 개통
6일 오전 10시부터 개통된다.
이에따라 강남고속터미널쪽에서 반포대교를 거쳐 이촌동방향으로 가는 차
량들은 신설된 고가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이 지역의 차량소통이 원활해
질 것으로 보인다.
또 이날부터 11월 5일까지 한시적으로 반포대교밑에서 보광고가 차도입구
에 이르는 강변도로 4백60m구간이 종전 왕복4차선에서 3차선으로 변경된다.
이는 강변도시고속도로와 접속되는 이 구간의 도로폭을 현재보다 2m가량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남동방향 차선은 2차선이 그대로 유지되나 이촌동방
향은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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