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의 임진각 삼척의 맹방해수욕장등 9개소가 내년부터 국민관광지로
개발된다.

8일 교통부에 따르면 국민들의 관광 증가 추세에 맞춰 <>임진각 <>맹방
해수욕장<>서천의 금강하구둑 <>공주 마곡사 <>진안의 성수온천 <>보성
율포해수욕장 <>고흥의 성두도 <>함양의 농월정 <>진양 등지를 국민관광
지로 개발키로 했다.

교통부는 이들 관광지의 개발을 위한 총사업비로 1백67억8천8백만원을
책정,이중 내년에 83억9천4백만원을 투입해 관련시설을 갖춰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