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일 최근들어 종로3가,신촌등 유흥가 주변에 심야 포장마차가
크게 증가,수인성 전염병의 발생등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이를
모두 정비키로 했다.

서울시는 특히 오렌지족등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압구정동 로데오거리 주
변등의준기업형 포장마차와 통행을 방해해 주민들의 민원이 잦은 지역의
포장마차를 중점단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