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4일 남북교류에 대비해 올해 6억2천4백만원을 투입,고양시와 파주
군을 통과하는 통일로 36.5km 주변을 정비키로 했다.

도는 이에 따라 오는 10월까지 이 구간에 소공원과 버스승강장을 설치하고
불량광고물 1백개와 비닐하우스 24개소를 정비하며 10km 도로변에 꽃 8만그
루를 심기로 했다.

도는 또 *진입로 포장 19개소 5천9백75m *보도블럭 설치 5개소 6백30평 *하
수구 정비 8개소 1천60m *화단 보호책 설치 1개소 1백50m *쓰레기통 설치 20
개소 *하천 하상정비 2개소 1천m등의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