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공사는 30일 오후 6시 현재 총 8천7백24명의 노조원중 1백27명
을 제외한 8천5백97명이 근무지로 복귀, 98%의 복귀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지하철공사측은 "아직까지 복귀하지 않은 1백27명은 검찰에 고발된 노조 간
부 41명등 적극 가담자로, 사실상 노조원들의 업무 복귀가 모두 완료된 셈"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