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문권기자]부산상의는 앞으로 <>국제적 상공도시로의 기능쇄신 <>동
북아 물류거점도시 육성대책 강구 <>사회간접자본 확충 활동에 기본방향을
두기로 했다.
부산상의는 15일 향후 사업 추진 기본방향을 이같이 확정하고 부산시및
관계기관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부산을 21세기의 중심도시로 만들기로
했다.
우선 과학산업단지 조기 완공으로 부산의 취약한 공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서비스산업기능 강화로 기업을 뒷받침하는 디자인 센터건립 제2종합유통
단지 조성등의 사업을 통해 국제적 상공도시 기능을 수행토록 할 예정이
다.
또한 부산 생활권인 인근 양산 김해등을 포함해 시역을 확대해 경제
생활권과 일치시키고 2002년 아시안게임 유치로 사회간접자본을 대폭 확충
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