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연속극"서울의 달"(MBCTV 밤8시)=홍식과 미선은 동업자 관계에서 서
로가 연민의 정을 느낀다. 춘섭은 홍식과 벌이는 모험이 제대로 풀리지 않자
소원한 관계가 된다. 그러나 춘섭은 이를 계기로 오히려 동네 사람들과 친하
게 지내게 되고 은근히 동네 사람들이 춘섭 자신이 영숙에게 접근하는데 도
움이 되길 바란다.

<>미스터리 다큐멘터리"그것이 알고 싶다"(SBSTV 밤10시55분)=과연 북한의
핵개발은 어디까지 와 있으며 젼쟁가능성을 운운하면서까지 핵사찰을 거부할
만큼 북한 내부 상황은 한계에 와 있는가? 시기각가 변하는 북한 핵사찰의
정보속에서 그들의 핵개발의 역사와 사찰거부 의도를 살펴보고 IAEA의 향후
태도와 남북관계의 실마리를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