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는 25일 민방위대원 소집훈련 축소계획과 관련,이달 24~27일중 실시
되는 비상소집에 응소하는 대원들은 이번 한번만으로 올해 소집훈련의무를
끝내게 된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이번 소집훈련에 불참하는 사람들은 6월의 을지훈련기간중 소집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무부는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종전 1,8월 두차례 실시하던 비상소집훈
련을 올해부터 1회로 단축,을지연습기간중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으나 이미
1월 소집훈련통지서가 발송된 점을 감안,올해는 1월과 6월 두차례 소집하
되 민방위대원들은 한차례만 응소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