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우슈협회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콸라룸푸르)에서 한국 우슈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던 국가대표 박찬대선수(21.경기도협회)를 최우수선수(MVP)
로 선정했다.

또 우수선수에는 한경수(경남협회)와 이병수(인천협회), 김안순(충북협회)
등 3명이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올림픽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금년도 정
기대의원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