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숭동 중심상권 투자 및 수익형 코너 빌딩=혜화역 도보 1분 거리 대지 400㎡, 연면적 1200㎡의 6개 층 규모 건물. E/V. 보증금 4억원, 월 4000만원에 카페, 유명 프랜차이즈, 극장으로 임대 중. 유동인구 풍부한 대학로 중심거리. 163억원. 전속 중개. 02-543-0833 서초 마이다스1 문선태 (11650-2015-00216)
◆서울 마포구 서교동 수익형 꼬마 빌딩=홍대입구역 도보 3분 거리 트리플 역세권 대지 190㎡, 연면적 415㎡의 내외관 수려한 지상 3층 건물. 2022년 전체 리모델링. 보증금 2억5000만원, 월세 2500만원. 지가 상승세 높은 지역. 69억원. 02-517-9203 강남 노블레스코리아 구도윤 (11170-2020-00135)
◆경기 화성시 병점역세권 1층 커피전문점 상가=1호선 병점역 도보 3분 거리 20층 건물의 1층 코너 점포 136.5㎡. 보증금 5000만원, 월 470만원에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으로 임대 중. 융자 6억9000만원, 실투자 4억1000만원. 배후 세대 풍부. 급매 11억5000만원. 031-377-4079
◆경기 일산 통일로 수익형 치과 상가(사진)=배후 4000여 가구 고양시 통일로변 다세대 밀집지역 4층 상가의 3층 전체 전용 287.56㎡(분양 372.39㎡, 대지지분 363.27㎡). 대형마트 바로 옆. 치과 오픈 성업 중. 보증금 1억원, 월 520만원에 5년 계약. 만기 후 매년 임대료 5% 인상. 주인 직거래. 13억원. 031-923-4700
◆충남 천안시 1호선 역세권 상가주택(사진)=1호선역 도보 8분 거리 대지 410.8㎡, 연면적 1190㎡의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 상가 4개, 원룸 16가구와 주인 가구(약 125㎡). 먹자골목과 대단지 아파트 인근. 보증금 2억6330만원, 융자 8억원, 실투자 6억8670만원, 월 수익 867만원(관리비·부가세 별도). 급매 17억5000만원. 041-564-8989 천안 역전공인 이광웅 (44133-2017-04468)
◆충남 천안시 대로변 1층 전시장 상가=상업지역 15층 주상복합의 1층 점포 전용 419.5㎡(계약 729㎡). 삼성 등 산업단지 배후상권 중심지. 전면이 넓고 가시성 우수. 통행량 많은 대로변에 위치해 전시판매장으로 적합. 보증금 1억원, 월 1200만원에 임대 중. 대출 감정가 약 42억원. 융자 28억원(전액 승계 가능). 이자 제외 월 수익 266만원 예상. 법인 사정상 한시 할인 매각. 29억5000만원. 010-9250-2575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중심상가 프랜차이즈 영어학원=1만 가구 아파트 중심상업지역 전철역세권 메디컬상가의 7층 코너 점포 전용 140㎡(분양 271㎡). 보증금 7000만원, 월 300만원에 유명 영어학원으로 장기임대 중. 융자 3억7000만원, 실투자 2억3000만원, 연 수익률 8.5% 가능. 안정적인 임대수익 및 가치 상승 기대. 6억7000만원. 010-5305-9797 수지 동문114 이창수 (가3648-02-2333)
◆서울 논현동 초역세권 수익형 빌딩=역 출구 앞 대로변 대지 722㎡, 연면적 3729㎡의 9층 건물. 주차 40대. 보증금 15억원, 월세 1억5000만원. 사옥으로 사용 가능. 시세 이하 급매. 460억원. 02-511-9467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9250-11288)◆서울 강남구 초역세권 수익형 메디컬 빌딩=지하철 도보 1분 거리 대로변 대지 595㎡, 연면적 2744㎡의 9층 건물. 보증금 15억원, 월세 1억4000만원(관리비 별도), 연 수익률 4.6%. 유명 병원으로 장기임대 중. 370억원. 02-519-3094 서초 제이에스 차상혁 (9251-8842)◆서울 연남동 중심상권 코너 신축 빌딩=대지 290㎡, 연면적 713㎡의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 유명 카페 다수. 임대료 3800만원, 연 수익률 4%. 안정적인 임대수익형 빌딩. 120억원. 전속 물건. 공동중개 가능. 120억원. 02-511-0564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9250-11288)◆서울 금천구 독산동 준공업지역 빌딩(사진)=대지 594.7㎡, 연면적 822.5㎡의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 현 용적률 114.68%, 잔여 용적률 약 285% 활용 가능. 신안산선 개통 시 역 출구 도보 5분 거리. 향후 수혜 기대. 시세보다 저렴. 72억원. 전속 중개. 02-3453-9144 강남 알이엠 김용길 (11650-2016-00025)◆서울 서초구 역세권 대로변 빌딩=유동인구 풍부한 오피스 밀집지역 대지 약 550㎡. 버스 정류장 인접. 가시성 및 접근성 우수. 6개월 이내 책임 명도 가능. 은행 탁상감정가 140억원. 대지 3.3㎡당 6000만원대 급매물. 110억원. 02-547-5090 서초 두바이빌딩 황혁준 (11650-2016-00116)◆서울 강남구 논현역 초역세권 사옥용 빌딩=7호선·신분당선 환승 역세권 코너 대지 250㎡. 전 층 명도 완료. 매입 후 즉시 신축 가능. 전 층 사옥으로 사용하기에 적합. 지속적인 지가 상승 및 안정성 기대. 80억원. 02-517-9203 강남 노블레스코리아 구도윤 (11170-2020-00135)◆서울 금천구 시흥동 메디컬 빌딩(사진)=4차로변 대지 335.6㎡, 연면적 713.84㎡의 6개층 규모 건물. E/V. 주차 8대. 대규모 현대종합시장 바로 옆. 롯데리아, 이디야커피, 하나은행 맞은편. 주민센터·우체국, 대형 교회, 성당 인접. 유동인구 풍부. 병의원 및 검진센터용 적합. 47억원. 전속 중개. 02-3453-9145 강남 알이엠 김용길 (11650-2016-00025)매물마당 게재문의 : 02-3277-9966 landplus@hankyung.com
충남 공주시 신풍면 호숫가 부지(사진)=당진영덕고속도로 마곡사IC에서 5㎞ 거리 계획관리지역 토지 7만2323㎡. 호수에 접한 남향 땅으로 개간돼 개발 가능. 레저·낚시·등산·오토캠핑장 등 주말 레저스포츠 단지나 스마트팜, 농장 부지로 적합. 3.3㎡당 7만원. 041-666-0006 서산 장승백이 정은현 (44210-2018-00029)서울 중구 세운상가 약국=아파트·상가 밀집지역 버스 정류장 앞 독점 지정 약국으로 임대 중인 점포 60㎡. 건물 내 내과 병원 등 분양 입점. 약사 직접 운영하기에 적합. 22억3000만원. 02-556-1931 강남 하나공인 이재호 (11650-2020-00112)경기 성남시 분당 오리역세권 1층 자동차전시장 상가=아파트·상가 밀집지역 8차로변 1층 점포 95㎡. 보증금 7000만원, 월 340만원에 르노코리아자동차 전시장으로 10년 장기임대. 융자 가능. 안정적인 임대수익형. 9억3000만원. 031-757-5356충남 천안시 대로변 1층 전시장 상가=상업지역 15층 주상복합의 1층 점포 전용 419.5㎡(계약 729㎡). 삼성 등 산업단지 배후상권 중심지. 전면이 넓고 가시성 우수. 통행량 많은 대로변에 위치해 전시판매장으로 적합. 보증금 1억원, 월 1200만원에 임대 중. 대출 감정가 약 42억원. 융자 28억원(전액 승계 가능). 이자 제외 월 수익 266만원 예상. 법인 사정상 한시 할인 매각. 29억5000만원. 010-9250-2575경기 용인시 서천지구 내과·소아과 병원 상가=1만 가구 아파트 중심상업지역 전철역세권 메디컬 상가의 4층 점포 전용 68㎡(분양 132㎡). 보증금 2500만원, 월 233만원에 내과·소아과 병원으로 5년 장기임대 중. 융자 2억8500만원, 실투자 1억8000만원, 연 수익률 8.5% 가능. 4억9000만원. 010-5305-9797 수지 동문114 이창수 (가3648-02-2333)경기 수원시 호매실동 독점 약국 상가=배후 1만 가구 상업지 6층 건물의 1층 점포 54㎡. 보증금 1억원, 월 400만원에 독점 지정 약국으로 임대 성업 중. 실투자 4억5000만원, 연 수익률 7%. 급매가 8억5000만원. 010-5704-7300 수지 광교미래 안진석 (가3648-02-2808)
2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원룸촌 일대 중개업소는 대학교 신학기를 앞둔 이사철임에도 한산했다. 봉천동 원룸에 거주하는 한 대학원생(28)은 “매달 내는 월세가 아깝지만 전셋집 구하는 건 포기했다”며 “주변에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해 마음고생하는 친구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전세 사기와 깡통전세(매매가보다 전셋값이 높은 주택)에 따른 역전세난이 서울 주요 대학가로 번지고 있다. 최근 전용면적 20㎡ 이하 원룸 전세를 구하는 학생이 드물고, 전세 거래량도 예년의 절반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관악구의 빌라(연립·다세대) 전세 거래량은 작년 12월 170건으로, 전년 동월(275건)보다 40% 가까이 줄었다. 하지만 월세 거래량은 2021년 12월 214건, 작년 12월 193건으로 큰 차이가 없다. 봉천동 A공인 관계자는 “작년 겨울엔 전세 60%, 월세 40% 정도였는데 요즘엔 전세 비중이 20%까지 낮아졌다”고 말했다. 서울대 자취생들이 주로 사는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인근 B공인 관계자는 “원룸 전세 거래가 작년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었다”며 “깡통전세 때문에 대학가에서도 전세보증금 사고 우려가 퍼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전세보증금 사고 우려가 학생들의 전세 수요를 위축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신림동 C공인 관계자는 “전세 계약이 끝났는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이 한둘이 아니다”고 전했다.정부의 전세 사기 처벌대책에도 불구하고 분위기를 반전시키긴 어려울 것이란 게 현장 목소리다. 한 공인중개사는 “중개업소와 임대인이 기록을 남기지 않으면 공모 사실을 입증할 증거가 있겠느냐”며 “정황을 포착하더라도 중개업소에서 아니라고 잡아떼면 그만일 것”이라고 지적했다.안시욱/오유림 기자 siook9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