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친환경 건축자재 적용, 주거 새 기준 제시할 것"
“친환경 기술에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DT)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겠습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사진)은 “건축자재도 친환경적인 생산방식을 최대한 적용해 주거생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사장은 “SK에코플랜트는 친환경을 의미하는 ‘에코(eco)’에 심는다는 의미의 ‘플랜트(plant)’를 합성한 용어로, ‘지구를 위한 친환경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심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거 분야에서 최적의 품질과 친환경 디자인을 구현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디자인과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2022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웰빙 아파트 대상을 수상한 ‘송도 럭스 오션 SK뷰’에는 이런 주거환경 조성 노력이 담겨 있다는 설명이다.

박 사장은 수상작에 대해 “단지 옆으로 서해가 펼쳐져 있어 해안을 따라 명품 주거 타운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이에 걸맞게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오션뷰 특화설계인 오픈발코니 적용으로 새 주거 공간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행복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