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일 한양 대표 "고객에 '스마트·에코·피플'의 가치 심어줄 것"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한양의 주택 브랜드 수자인을 리뉴얼한 뒤 첫 번째로 진행하는 수도권 분양인 만큼 모든 노하우를 총동원해 청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습니다.”

김형일 한양 대표(사진)는 2021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은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한양은 지난 7월 자체 아파트 브랜드 ‘수자인’ 로고 디자인을 10년 만에 새로 단장했다.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균형’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취지다. 김 대표는 “고객들이 수자인의 새로운 가치인 ‘스마트·에코·피플’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 구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단지 아파트에는 ‘디에스트지’, 오피스텔과 초고층 주상복합에는 ‘디에스틴’을 펫네임으로 활용한다. 특히 라틴어로 ‘별 모양의’를 뜻하는 ‘에스틴’은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에 처음 적용한다. 일상의 행복과 입주민의 빛나는 위상을 전하는 프리미엄 주거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김 대표는 “주택 및 대체 주거 상품에 대한 서비스를 고급화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브랜드 파워를 높여 향후 주택사업에서 수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