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문재인 정부 4년, 서울 아파트 두 배 가까이 뛰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께 서울 아파트값은 평당 2061만원이었으나 올해 5월에는 3971만원이 됐다고 발표했다. 이를 30평형 기준으로 계산할 경우 6억2,000만원에서 11억9,000만원으로 두 배 가까이 오른 셈이다.
이에 대해 경실련은 “소득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은다고 가정했을 때 평균 가구소득 기준으로 아파트 매입까지 25년이나 걸린다”고 주장했다.
허문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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