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 GTX 호재…덕정·회천지구 '더블 생활권'
우미건설·신동아건설 컨소시엄이 이달 경기 양주신도시(옥정지구)에서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를 선보인다. 양주시 옥정택지개발지구 A-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9층 2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20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교통여건이 좋다. 양주시 덕정에서 수원까지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사업이 지난해 12월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역도 조성될 예정이다.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등 도로망도 개선된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 GTX 호재…덕정·회천지구 '더블 생활권'
단지는 구도심인 덕정지구와 신도심인 회천지구 중간에 있다. 두 지역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각종 교육·교통·생활·문화 인프라도 구축된다.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했다. 다목적 실내 체육관,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101의 1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