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세브란스병원, 동백역 바로 앞...10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오피스텔
용인경전철(에버라인) 동백역 50m 거리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동백 메디팰리스’ 오피스텔의 분양이 시작되자 마자 지역 내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축 오피스텔이라는 점이 부각돼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 오피스텔(6~10층)과 근린생활시설(1~5층)로 설계됐다. 오피스텔은 직장인, 학생 등 1인 가구에 최적화된 4가지 소형 타입으로 최첨단 풀옵션이 적용된다. 높은 전용률과 저렴한 관리비로 호평을 얻고 있으며 이번 분양에서는 인터넷을 비롯해 IPTV와 loT 3년 무상 제공의 혜택도 마련될 예정이다.

주변에 이마트, 주네브, CGV, 호수공원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췄다. 강남대학교는 물론 용인 세브란스병원이 도보 3분 거리로 가깝다. 단지에서 버스정류장이 도보 1분 내 거리에 있으며 동백역에서 강남까지 지하철로 약 40분대면 닿을 수 있다.

이렇게 이미 활발한 상권이 형성된 상업지구에 들어서다보니 저층부 상가 역시 투자자의 관심이 높다는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동백 초역세권 메디컬 프리미엄을 품은 동백 메디팰리스는 초저금리 시대에 병원 근무자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종사자 등 탄탄한 임차수요 확보가 가능한 소형 오피스텔”이라고 소개했다.

홍보관은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서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1년 하반기 예정이다. (문의 : 1566-3143)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