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지중해풍 진도 리조트 年 30박 이용
지난달 대명리조트가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의 문을 열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대명리조트가 운영하는 17번째 리조트이자 쏠비치 브랜드를 잇는 세 번째 리조트다. 지중해 해안마을 프로방스를 재현했다. 대지면적 7만3062㎡에 객실 576실과 인피니티풀 등의 부대시설로 조성됐다. 건물 외관은 클래식한 유럽식 건축양식을 적용했다. 바닷가에 자리한 휴양리조트 분위기에 맞게 목재 소재를 적극 활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더불어 대명리조트가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오픈을 맞이해 신규 분양 상품을 출시했다. 일반 분양 상품으로 원룸 구조인 패밀리 타입, 투룸 구조인 스위트 타입을 분양한다. 연 30박을 이용할 수 있다. 입회금 일시금 납부 시 분양가 할인 혜택과 함께 회원 앞으로 즉시 소유권 등기 이전이 가능하다. 계약금 입금 직후 바로 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지금 신규 회원가입 시 특별 혜택으로 기명 기준 2년간 객실료는 회원가의 50%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