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철 시티건설 대표 "입주민이 자부심 갖는 주거공간 조성에 혼신"
“고객들에게 자부심이 되는 주거공간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원철 시티건설 대표(사진)는 이번에 ‘2019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대상을 받은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에 대해 남다른 자부심을 나타냈다. 시티건설만의 각종 노하우가 담긴 특화설계가 고스란히 녹아든 것은 물론,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 등으로 삶의 질 향상을 중시하는 시대적인 흐름이 반영된 주거 공간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그는 “시티건설은 ‘건설의 그다음까지 생각한다’는 뜻이 담긴 ‘THINK NEXT’ 슬로건을 토대로 시시각각 변하는 수요자들의 요구에 대응하는 새로운 미래의 주거 패러다임으로 도시개발 개념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시티건설이 오랫동안 고심해왔던 철학과 비전이 담겨 있는, 미래를 준비하는 시티건설의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정 대표는 앞으로도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시도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외관 디자인 브랜드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9년형 시티프라디움 디자인’은 지난 2월 충남 아산시에서 분양한 ‘탕정지구 시티프라디움’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그는 “큰 사랑과 성원에 항상 감사드리며, 받은 것 그 이상으로 보답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