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제이타워 3차 상업시설 'J CUBE' 분양중
인천 부평 국가산업단지의 랜드마크 부지로 알려진 옛 자일대우자동차판매 부지에 상업시설이 공급된다. 이 상업시설은 지하철 역세권 입지에 고속도로 IC 접근성이 좋은데다 산업단지 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정부 규제 속 안정적인 투자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이앤(시공: 태영건설)은 인천 부평구 옛 자일대우자동차판매 부지(청천동 426-1번지)에 부평 제이타워 3차 상업시설 ‘J CUBE’를 분양중이다. ‘J CUBE’는 연면적 약 11만3,682㎡ 규모 지식산업센터 내 지상 1~4층, 총 76개 점포로 구성된다.

이 상업시설은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우선 인천 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상업시설인데다 상가 바로 앞에는 광역버스, 간선버스, 지선버스 등 10여개 노선이 정차하는 버스정류장도 있어 유동인구 흡수가 수월하다. 여기에 경인고속도로 부평 IC도 바로 앞에 있어 차량으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한 상가 주변으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상업시설이 부평 국가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에 있어 지식산업센터 종사자 약 6,500여명의 수요를 독점할 수 있고, 부평 국가산업단지 상주 인구 약 2만여명을 배후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근 한국 GM 부평공장, 부평 정수사업소, 부평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의 주요기관 6,800여명과 산업단지 인근 주거지역 인구 약 14만여명까지 더해 약 17만명이 넘는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여기에 부평 국가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사업 일환으로 조성중인 복합지식산업센터 내에 부평혁신지원센터, 부평구청 일자리센터 등 여러 혁신기관들이 입주할 예정이며, 인근 지식산업센터가 추가로 조성되고 있어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집객력을 높인 특화설계도 ‘J CUBE’만의 자랑거리다. 대로변 코너자리의 입지적 장점을 살려 코너 전면부로 상업시설을 집중 배치한 ‘몰링형 프라자’ 상가로 조성해 가시성 및 접근성을 높였다. 상업시설을 한 곳으로 집중배치하여 짧은 동선 내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몰링효과’로 외부수요 유입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상가전용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건물 내·외부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동선으로 상가 집객력을 높였다.

특히 건물 전체 연면적 대비 상업시설 공급면적 비율이 인근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 사례와 비교했을 때 절반 수준인 7.72%에 불과해 상가 내부 경쟁을 최소화 했으며, 상가 전용 주차공간뿐 아니라 건물 외부에도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어 고객들의 주차에 대한 부담도 덜었다.

J CUBE의 분양 홍보관은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426-1에 마련돼 있다.

문의 : 032-517-8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