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호선 군자역 더블역세권 오피스텔
대한토지신탁은 오는 14일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 광진구 군자동 473-2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7층, 소형 오피스텔 178실로 구성된다. 특히 공급물량 전체를 복층형으로 설계해 침실과 주거 공간이 분리했으며, 4.1m의 높은 층고를 활용해 수납 공간도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이 단지의 최대 장점은 교통여건과 편의시설, 배후수요가 밀집한 군자동 핵심 입지에 조성된다는 점이다. 서울지하철 5·7호선 환승이 가능한 군자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청담까지 9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2·5·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왕십리역도 8분 내 도착할 수 있다. 향후 동부간선도로 지중화사업(2025년 목표)이 완료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롯데백화점(건대스타시티점), 이마트(자양점), 메가박스(군자점), 어린이대공원, 아차산, 뚝섬한강공원 등 주거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인근에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한양대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 수요는 물론, 성수IT밸리, 잠실복합단지 및 문정법조타운 등이 있어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는 호텔전문기업 더디자이너스 그룹이 설계 및 디자인에 참여한 첫 번째 오피스텔로, 고급 호텔을 연상시키는 외벽 특화 설계 등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시공은 군장종합건설이, 시행은 대한토지신탁이 맡았다.

특히 군인공제회의 100% 출자로 풍부한 자금력을 갖춘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금융기관과 책임준공에 대한 의무를 부담하며, 철저한 분양 관리로 계약자의 안전성을 보장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광진구 천호대로 572 범천타워 1층에 위치하며, 14일 오픈 예정이다.

문의 : 02-455-5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