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역 개통 땐 강남권 30분대 이동
경기도시공사와 GS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3블록에 ‘다산신도시 자연앤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2층~최고 지상 29층, 7개 동에 878가구를 조성한다. 전용면적은 74~84㎡다.

다산역 개통 땐 강남권 30분대 이동
진건지구에서 선보이는 마지막 분양단지다. 서울까지 5㎞ 거리다. 300m 거리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가칭)이 2022년 완공될 예정이다. 개통 뒤 강남권으로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구리나들목(IC), 퇴계원IC, 북부간선도로 등 광역 도로망이 가까워 차량을 통한 서울·수도권 접근성도 좋다.

교육 여건 역시 좋다. 다산초·중·고(2020년 3월 예정)가 도보권에 있다.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공원도 조성되고 있다. 왕숙천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조성 예정인 선형공원, 수변공원 등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신혼부부와 생애 최초 내집 마련을 하려는 무주택자, 다자녀 등 특별공급으로 나오는 물량이 전체의 80%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남양주시 지금동 경기도시공사 주택전시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