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송도 더샵퍼스트파크' 전용 68㎡ 6억원… 입주 후 첫 거래
입지적 장점 덕분에 분양가(전용 68㎡ 기준층 3억7000만원)대비 2억원 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인천시 GIS시민포털에 따르면 지난 20일 전용 68㎡가 6억원(6층)에 거래됐다. 입주 후 첫 거래다. 이 단지 내에서는 지난달 전용 84㎡가 6억5000만원(22층)에 처음 거래된 후 두 번째 거래다. 송도동 S공인 관계자는 “쇼핑몰 등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지만 단지가 지하철역에 가깝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매물도 거의 없지만, 나와도 매수대기자가 달려들다 보니 분양가 대비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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