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설립된 더랜드는 서울 및 수도권, 부산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주상복합, 아파트, 오피스텔, 오피스, 고급빌라 등을 공급해온 기업이다.

국내에 주상복합아파트가 처음 도입되던 시기였던 2001년 3월 서울 구의동 한강변 주상복합아파트 ‘대림 아크로리버(340가구)’를 성공적으로 개발한 바 있다. 이어서 2003년 ‘신도림 SK View’ 주상복합, 2005년 ‘부산 온천동 벽산 아스타’ 등을 개발하며 유망 부동산 개발회사로 발돋움했다.

최근 주요 실적으로는 ‘마곡지구 두산 더랜드파크·더랜드시티’ 업무시설, ‘미사지구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미사지구 더랜드시티’ 오피스텔 등이 있다. 이외에도 화성 동탄, 하남 미사지구, 부천 옥길지구, 화성 병점지구 등 6개 사업 부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단계별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랜드는 한국디벨로퍼협회(KODA) 회원사 및 임원사로 활동 중이다. 주택과 건축 개발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업계 위상을 높이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더랜드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적인 부동산 개발회사로의 도약을 장기 비전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