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열 더랜드 대표 "국내 오피스텔에 대규모 복합 커뮤니티 첫 적용"
‘힐스테이트 에코 삼송역 스칸센’으로 한경주거문화대상 오피스텔대상을 수상한 이창열 더랜드 대표(사진)는 “심사위원과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오피스텔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수상 비결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크게 늘고 있는 1~2인 가구는 독립성을 추구하면서도 자기계발과 문화생활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이런 ‘하이싱글족’의 거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은 물론 ‘따로 또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시설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오피스텔대상을 수상한 힐스테이트 에코 삼송역 스칸센의 커뮤니티 시설은 스포츠존, 커뮤니티존, 스카이라운지존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스포츠 존에는 실내 수영장, 약 200m 길이의 실내 조깅트랙 등이 설치된다. 커뮤니티존에는 DIY공방, 반려동물케어센터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과 각종 업무공간, 휴식공간 등이 들어선다. 최상층 스카이라운지에는 북한산 전망이 좋은 곳에 오피스텔을 배치하지 않고 이색적인 파티룸과 루프톱 테라스 가든을 조성한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창조적 가치를 지향하며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상품을 만들어 입주자와 투자자 모두를 만족하는 프로젝트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