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투자 3000만원대 삼성동 한전개발부지 옆 환승역세권 신축 빌라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 이후 지난 달 주택 매매 거래건수가 전년 동월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지만 신규 아파트 분양 시장의 뜨거운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빌라 시장 역시 아파트와 동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강남권의 개발호재까지 갖춘 입지에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하는 빌라는 매우 빠른 속도로 팔려 나가고 있다.

일례로 최근 방배동에서 분양한 빌라는 2주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9호선과 분당선 환승 선정릉역 도보 2분 거리에 들어서는 고급 다세대 신축 빌라 ‘꿈꾸지오’ 역시 이런 뜨거운 열기가 재현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최근 부활하고 있는 강남 8학군의 교육환경은 물론 현대차그룹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발,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KTX 연장, GTX 등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췄다.

실면적 41~57.7㎡ 2룸과 3룸형 총 28가구 6층 건물로 다이닝룸과 아일랜드 식탁도 갖춰 주방의 품격을 높였다.

매입 후 월세를 놓을 경우 보증금 2000만원, 월세 약 120~150만원이 예상되고, 전세를 놓으면 실투자금은 3000~6000만원이면 강남 고급 신축빌라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언주역, 역삼역, 한티역 인근 신축 빌라도 분양 중이다.

문의 : 02-529-3033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