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최고 33층 수익형부동산 마감 임박
부평 최고 33층 높이의 랜드마크 오피스텔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의 분양 마감이 임박했다. 잔여 실은 19개에 불과하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더블 초역세권 입지, 입주민 편의에 맞는 상품력에 다양한 혜택이 더해지며 흥행요소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이 오피스텔은 한국GM 부평공장, 한국수출4차 국가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공단과 협력업체에 종사하는 3만1000여 근로자들의 탄탄한 오피스텔 임차수요를 확보했다. 인근에 학생 수 1600여 명에 달하는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도 있다.

학군도 뛰어나다. 부원초, 개흥초, 미산초, 마장초, 갈산중, 부평여고, 산곡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도보권에 있다.

지상 20층에 스카이 커뮤니티 공간을 구성해 다른 오피스텔과의 차별화를 기했고, 입주민들을 위해 지하층에 1대 1의 세대 물품 보관창고를 계획했다.

2차분은 투자임대수익 안심보장제 혜택을 통해 임대수익 총 2400만원을 받게 된다.

'중도금전액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미등기전매가 가능하고 주택 임대사업자등록 시 취득세도 면제가 된다.

한편, 대명건설은 이달 중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 상가분양에도 나설 예정이다.

연면적 3598.26㎡, 지상 1층~지상 2층 규모로 점포 수는 36개다. 권장 업종으로는 병원, 한의원, 약국, 헤어아트, 이동통신, 부동산, 세탁소, 푸드코트, 애견카페 등이다.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은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로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부평구청역 환승역세권에 있다.

오피스텔 607실에 입주 예정인 고정수요와 굴포천 생태하천, 신트리공원 등 주중 주말에도 다수 유동인구의 유입이 쉬운 입지라는 평가다. 홍보관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