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이 1650가구 규모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 심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가락삼익맨숀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도로 단차를 활용해 연도형 상가를 계획했고 공공기여로 소공원과 사회복지시설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