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타워 '마지막 관문'…서울시에 사용승인 신청
서울시는 7일 롯데물산, 롯데호텔, 롯데쇼핑 등 3개사가 123층 타워를 포함한 제2롯데월드 전체 단지(연면적 80만5872.45㎡)에 대한 사용승인(준공)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점검에는 최소 한 달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롯데월드몰 임시사용 승인 때는 4개월가량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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