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오는 11월 서울 성북구 석관동 58-56번지 일원에 석관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인 ‘래미안 아트리치’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4개 동, 총 1091가구 규모로 전용 39~109㎡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59~109㎡, 6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교통교육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6호선 돌곶이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 단지로, 종로3가까지 18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GTX C노선이 개통되면 청랑리역부터 삼성역까지 한 정거장만에 도착이 가능해 강남접근성도 크게 향상된다.

단지 가까이 세계문화유산인 의릉과 중랑천, 천장산, 북서울꿈의숲 등이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풍부한 문화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석계·석관초, 석관중·고 등을 도보로 통학 가능하고 경희초·삼육초·경희고·경희대·한국외대·한국예술종합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또한 이마트 이문점, 롯데마트롯데백화점(청량리점), 길음현대백화점, 경희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일반분양분의 약 56%를 차지하는 전용 59㎡는 판상형 3베이~4베이와 이면개방형 타워형 평면이 적용된다. 전용 84㎡ 역시 인기가 높은 판상형 4베이와 타워형으로 설계된다. 특히 전용 84㎡ 타워형은 부분임대형 평면으로 설계돼 실거주는 물론 임대 수익까지 올릴 수 있다.

웰컴라운지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앞 와이스퀘어 10층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2-764-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