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평역 스타힐스 에버파크 조감도.
보평역 스타힐스 에버파크 조감도.
경기도 용인 경전철 보평역 근처에 지을 지역주택조합 ‘보평역 스타힐스 에버파크’의 사업주체는 24일 사업부지 100% 확보 및 조합 창립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기념행사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반부터 9시까지 죽전역 신세계백화점 맞은편 용인 포은 아트홀에서 진행될 열리는 이 음악회에는 개그맨 최형만의 사회로 설운도, 국악소녀 송소희, 팝핀 현준 박애리, 최미주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주택조합 조합원이기도 한 아나운서 최선규 씨가 시공 예정사인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조합원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전화(031-321-0063)로 예약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평역 스타힐스 에버파크 아파트는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336-1 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34층, 16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 면적 52~101㎡에 2,150가구로 구성되는 대단지다.

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