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생활권, 오포 대단지 아파트
경기도 광주 오포 일대 부동산 시장이 연일 상승세다. 분당과 죽전이 10분 거리 생활권이면서 교통망이 날로 좋아져 최근 1년 새 집값이 7.3%나 상승했다.

분당이나 판교, 용인 일대 전세 값이 치솟으면서 전세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광주 오포 일대로 수요자들이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연장 공사 중인 57번 태재로에 접한 1028가구 대단지 ‘오포 문형 양우 내안愛’ 아파트도 기존 조건 대비 3000만원 가량 할인효과를 볼 수 있는 특별조건을 내걸며 일반분양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전가구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이 곳은 3.3㎡ 당 900만원대 착한 분양가로 분당의 2년 전 전세금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60% 무이자를 적용하고,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시공해주며 안방 붙박이장도 한시적으로 무상 제공한다.

57번 태재로 연장 공사가 완료되면 분당과 더욱 빨리 연결되는 것은 물론 향후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간)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앞을 지나는 광역버스가 분당, 서울, 수원을 편리하게 연결하는데, 대단지가 들어서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오포 문형 양우내안애’는 향수산과 오산천을 단지 앞뒤로 둔 배산임수 명당이다. 향수산 등산코스는 물론 단지 앞 오산천이 생태공원으로 개발될 예정이라 청정 힐링단지의 프리미엄을 누리게 된다.

분양 홍보관은 오포 태재고개 주변에 위치하고,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현장 확인도 가능하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6월이다.

분양문의 : 1566-3143